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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쉼과 평안이 있는 곳

교회는 내가 건강해지는 곳입니다. 교회는 즐거운 곳입니다. 행복한 곳입니다. 기쁨이 충만한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오는 사람마다 영과 육이 건강해지는 곳입니다. 교회는 부담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명목으로 강요하고 짐을 지우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말씀과 성령을 통한 쉼이 있는 곳입니다. 안식이 있는 곳입니다. 피곤하고 지친 영과 육이 쉼을 얻는 곳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주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리저리 정신없이 이것 하고 저것 하느라고 눈, 코 뜰새 없이 지내다 심신이 지쳐서 돌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오히려 한 주 동안 세상에 살면서 이것 하고 저것 하느라고 지치고 상한 몸과 마음이 위로와 쉼을 얻고 돌아가, 한 주간도 주안에서 건강하게 살게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진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올 때마다 우린 서로 평안하게 지내게 해야 합니다. 성도들과 평안을 나누세요. 그리고 서로 섬기세요. 상대방을 배려하세요. 그러므로 우리 교회에 오는 이들에게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이것입니다. 편히 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평안한 마음을 갖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쉼을 얻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쉼을 얻게 되면, 스스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 그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건강한 섬김 속에 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회는 짐을 벗고 쉼과 평안을 누리고 힘을 얻어 기쁨과 즐거움으로 서로 섬기는 건강한 섬김 공동체이어야 합니다. 이런 교회와 성도로 살아갈 당신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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