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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감수하며 사는 것

우리가 살면서 겪는 일들은 다 우리가 감수해야 할 것들입니다. 그런데 우린 피하려고 할 때가 너무 많았죠. 그래서 힘들었던 거죠. 그래서 불평하고 원망했던 거죠. 그러나 이젠 주안에서 감수하며 삽시다. 우린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들입니다. 넘치는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바 은혜가 정말로 크다고 생각한다면, 때론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기꺼이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믿음의 사람들은 그들이 겪는 고난을 기꺼이 감수했습니다. 우린 어떤가요? 모든 어려움은 다 하나님께서 감수하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지 않았던가요? 그래서 모든 고난은 다 하나님의 몫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가요? 그러나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감수하셔야 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감수해야 할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잘 감수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그 어떤 고난도 고통도 우린 다 감수해 낼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믿음으로 산다는 건 감수하며 사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을 믿는 거예요. 우린 하나님을 믿고 편하게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감수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감수하며 살아야죠. 혹시 부부가 살면서 좀 힘든 일이 있어도 주안에서 받은바 은혜를 기억한다면 서로 감수하고 살아야죠. 가족들도 그렇습니다. 교회서도 그래요 은혜받은 자라면, 좀 힘든 일이 있어도 감수하는 성도가 참믿음의 사람 인거죠. 그래서 믿음으로 산다는 건 감수하며 사는 거예요. 하나님이 복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그리하실 줄로 믿고, 어떤 고난도 감수하며 살아야죠. 하나님이 우리가 모든 것을 감수하고 이겨내는 승리자로 살도록 도와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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