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누군가를 진심으로 잘해준 적이 있지요. 어떻게 해서든 도와주려고 애쓴 적이 있지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어찌하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그런 사람이 있지요. 그래서 물심양면으로 진짜 잘해준 사람들이 있어요. 왜 그랬습니까? 이유는 하나죠. 교회 나오라고,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려고 그런 거죠. 그래서 누굴 대하든 정말 참 잘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 우리가 이렇게 잘해주는 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불편합니다. 하나님이 다 아시니까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상할 때가 있지요. 열심히 전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었는데, 오히려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도 우린 포기 하지 말고 열심히 전도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른 예비 된 사람들을 반드시 보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열심히 전도할 때,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을 보내 주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교회는요 기쁜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기쁨이 없다면, 그건 기쁜 소식이 아닌거죠. 기쁜 소식을 전하려면 우리가 먼저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기쁨이 있어야 봉사도 하고, 전도도 하고, 사랑도 하게 됩니다. 주께서 십자가의 고통과 그 큰 슬픔을 당하신 것은 우리의 기쁨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기쁨을 부어 주시고 있습니다. 기쁨의 근원이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우린 기쁨이 충만합니다. 이 기쁨으로 전도하며 기쁜 날들을 이루며 삽시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쁨을 부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린 범사에 기쁨이 부어지는 인생입니다. 우린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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