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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삼가라
내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님이 내 기도에 다 응답 하실 거야 하고, 기도만 하는 믿음을 가져선 안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내가 기도한 대로 살기 위해 스스로 삼가고 더 노력하고 조심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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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
<어린 왕자>라는 동화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인지 아니?”하고 묻습니다. 그러자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왜냐면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마음엔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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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도 바보! 나도 바보!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고 하죠. 그래서 사랑에 눈먼 사람이란 말이 있죠. 사랑하는 그 사람만이 최고로 보이는 거죠.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에겐 잘 보이고 싶어 합니다. 좋게 보이고 싶고, 멋지게 보이고 싶고, 예뻐 보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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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게 하시는 하나님
한국의 농촌 교회들은 봄이 되면 농사 때문에 바빠서 주일에 예배에 자리들이 많이 비곤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농사철에 빠지지 않고 주일에 예배하는 사람은 그가 농사짓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잘 되게 해주세요. 그래서 농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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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부어지는 인생
우린 누군가를 진심으로 잘해준 적이 있지요. 어떻게 해서든 도와주려고 애쓴 적이 있지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어찌하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그런 사람이 있지요. 그래서 물심양면으로 진짜 잘해준 사람들이 있어요. 왜 그랬습니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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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노동이다.
메이플라워호로 미국 신대륙에 첫발을 디뎠던 지도자인 브래드포드는 상륙 당시를 다음과 같이 써 남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라고는 한 손에 성서와 다른 한손에 괭이뿐이요, 굳이 뭣인가 더 있다면 고개 숙여 기도할 목이 전부였다.]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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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감수하며 사는 것
우리가 살면서 겪는 일들은 다 우리가 감수해야 할 것들입니다. 그런데 우린 피하려고 할 때가 너무 많았죠. 그래서 힘들었던 거죠. 그래서 불평하고 원망했던 거죠. 그러나 이젠 주안에서 감수하며 삽시다. 우린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들입니다.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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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해야 모두 행복하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내가 먼저 행복하길 원하십니다. 가족들이 다 행복하고 난 후에 내가 행복하길 원하시는 것 아니예요. 내가 먼저 행복해야 가족들이 행복해질 수 있어요.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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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상대방을 귀히 여기는 것
건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상대방을 귀히 여깁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겐 어린아이가 되고, 학생들에겐 학생이 되어 줍니다. 청년들에겐 청년이 되고, 어른들에겐 어른이 되고, 노인들에겐 노인이 됩니다. 이렇게 건강한 믿음은 내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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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칭찬하는 곳입니다.
사람은 살다 보면 누구나 다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한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합니다. 실수하고 싶어서 실수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중요한 건 실수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입니다. 우린 실수를 비판하고 지적하기보단, 오히려 위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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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쉼과 평안이 있는 곳
교회는 내가 건강해지는 곳입니다. 교회는 즐거운 곳입니다. 행복한 곳입니다. 기쁨이 충만한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오는 사람마다 영과 육이 건강해지는 곳입니다. 교회는 부담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명목으로 강요하고 짐을 지우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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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축복입니다.
바울은 그의 서신을 보면 늘 문안한다는 말을 빼놓지 않고 썼습니다. 문안한다는 것은 안부를 묻는다는 거지요.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는 것과 같은 거지요. 바울은 이렇게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쓴 서신서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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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은 당신 것입니다.
우린 올해도 주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주님의 넘치는 사랑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주님께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언제나 주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백할 때 마다 나를 업고 가시는 나를...

김입호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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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다는 건 익어가는 겁니다.
2018/11/4 꽃은 꽃인데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그런데 열매는 다들 좋아합니다. 그래서 노랗게 꽃 필 때는 눈길 한 번 주지 않다가, 누렇게 익으면 모두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꽃이 필 때 보다 늙어서 더 사랑받는 것이 뭘까요?...

김입호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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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산다는 건
오늘을 감사하며 사는 겁니다. 고대그리스의 철학자로 철학과 과학의 아버지라 부르는 ‘탈레스’ 라는 사람이 있지요. 당시 사람들은 그를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탈레스 역시 철학과 과학은 자기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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